선거는 ‘민주주의의 꽃’ 이다

주권자를 기만하는 후보는 철퇴를 맞을 것이다

‘놀뫼신문-계룡시민참여연대-금산중앙신문방송’ 공동진행 [국회의원후보자 초청 대담 및 토론회]

선거는 '민주주의의 꽃'이다. 주권자인 국민이 권력을 행사해 주권자를 대신하는 대표자를 뽑는 행사이기 때문이다.
그래서 선관위는 주권자가 민주주의 사회의 필연적인 가치인 다양성을 공유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. 그 방법 중 하나가 [후보자 초청 대담 및 토론회]이다. 
그런데 이런 시대적 요구를 꼼수로 회피하려는 후보가 있다. 유불리를 따지다 못해 아예 ‘후보자 초청 대담 및 토론회’를 무산시키려는 쿠데타적인 발상이 감지되고 있다.

우리 충청지역신문협회에서는 ‘놀뫼신문-계룡시민참여연대-금산중앙신문방송’이 공동으로 진행하려는 [국회의원후보자 초청 대담 및 토론회]의 매끄러운 진행과 성공을 위해 주권자의 한 축으로써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. 
여기에 주권자인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이번 [대담 및 토론회]에 대한 기대가 큰 것 또한 사실이다. 
이에 국민의, 국민에 의한,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의 의미를 통째로 희석시키려는 어떠한 도발적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.

충청지역신문협회 회장 전영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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